호운성부 및 사주감정 비용

호운성부는 매년 정초에 작성하며, 만든 즉시 효력을 얻는다

호운성부(好運成符)는 매년 정초에 작성하여 몸에 지니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이나, 상황에 따라 1년 중에서 필요할 때 요청해도 무난하다. 즉, 여름이나 가을 쯤에서 정초에는 없었던 일이 급박하게 해결할 일이 생기면 그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글자를 요청하여 그 시점에 만들어도 된다. 호운성부는 만드는 시점부터 그 효력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 호운성부는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시와 사주팔자 8글 자만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의 분신이라고 볼 수 있고, 그래서 이 호운성부는 본인이 가지고 다니든 서랍에 두고 다니든 부모님이 가지고 계시든 그 효과는 똑같다. 그리고 명리학에서는 한해가 시작되는 시점이 입춘일(양력 2월 4일)부터이기 때문에 금년에 만든 호운성부는 다음해 입춘일 전에 찢어 버려야 한다. 이것은 금년도 해운에 맞추어 호운성부 글자를 넣어주었기 때문에 다음해 해운에서는 불리하게 작용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호운성부(好運成符)로서 한해 한해 좋은 운세로 지내시어 매년 좋은 결과만을 보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할 뿐이다. ◎ 참고：호운성부를 작성할 때는 본인의 정확한 생년,월,일,시를 제시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간혹 시(時)를 모르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은데, 이런 경우는 시(時)를 그 사주의 오행에 맞추어 가장 좋아질 수 있는 글자를 선택하여 시(時)를 정해 드리고 한 3년 정도는 매년 그 시(時)로 호운성부를 만들어 드리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시(時)로 되어 버린다. 시(時)는 말년운을 나타내기 때문에 가능한 재물, 건강이라는 글자를 선택하여 만드는 경우가 많다.

운명에 순응해 갈 수 있는 지혜를 얻는 방법 : 사주감정

예로부터 인간의 생사화복은 팔자소관이란 말이 있는데 도대체 사주팔자가 뭐기에 한 인간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단 말일까? 인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무척 알고 싶어 한다. 미리 앎으로서 나쁜 일은 피하고 좋은 일은 성취하려 한다.사주에는 미래가 있고, 건강과 행복이 있다. 사주를 알면 내일의 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자기의 운명을 알면,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의 탓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운명에 순응해 갈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자기 삶에 만족하고, 자기의 운을 개척하며 살려는 의지와 노력이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나의 아름답고 멋진 미래를 위해 운의 흐름과 복(福)을 확인하고 미래를 예측해보세요.